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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기사]우리대학에서 국제 암세포 유전자 치료 학회 열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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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7 |
등록일시 |
2016-11-26 1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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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 링크로 바로가기 최근 전통적인 화합물 의약품에서 바이오 신약으로 의약계의 연구동향이 변화하고 있다. 화합물 의약품은 분자의 화학적 구조 연구를 통해 개발하고, 바이오 신약은 세포와 유전자 등의 연구를 통해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실제로 바이오 신약 시장은 전세계에서 6번째로 매출액이 큰 시장을 이루고 있으며 향후 바이오 신약 대상 질환의 범위가 늘어나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발맞춰 지난 14일부터 3일간 우리대학에선 국제 암세포 유전자 치료 학회(이하 ISCGT)의 심포지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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