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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이오산업에 5년간 1조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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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339 등록일시 2013-01-06 16:00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8일 서울 라마다르네상스 호텔에서 가진 바이오산업 발전전략 간담회에 참석, "BT를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밝히고 "BT산업 육성을 위해 앞으로 5년 간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3대 목표와 12대 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3·12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의 3·12프로젝트의 주요 골자는 ▲ BT 육성을 위해 상품화가 가능한 BT를 대상으로 R&D를 집중 지원하고, ▲ BT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문인력 및 공장을 증원, 증설하며, ▲ 바이오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금융제도 및 유통·무역제도 등을 개선해나가는 것으로 돼 있다. (* 표 참조)

정부는 먼저 R&D 부문에 있어 구체적으로는 산업화 기술개발 로드맵을 작성, 수요가 많은 기술부터 개발하고 생산·수출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을 발굴, 지원함으로써 미래 유망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술과 BT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정책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바이오산업에 5년간 1조원 투자


BT 인프라 조성을 위해서는 의약품 위탁생산공장(CMO)과 같은 산업계의 수요가 큰 부분부터 먼저 확충해나가고 산학연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평가 및 시험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교육기관 및 기업과 연계해 인프라 운영에 필요한 전문인력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BT기업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관계 부처와 협의, 금융제도를 대폭 개선해 민간의 바이오분야 투자가 활성화되도록 유도하고, 또한 관련 생산·유통·무역 제도를 재정비하는 한편 전략적 FDI 유치 및 글로벌 협력체제를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바이오기술 산업화촉진위원회 및 싱크탱크를 설치, 산업정책적 차원에서 BT산업의 발전비전과 정책과제를 발굴하기로 했다. 또 바이오 의약품산업과 유전자조작 농산물산업 등을 종합적으로 연계해 발전시킬 수 있는 바이오산업화 촉진법 제정도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3·12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2010년까지 세계시장 점유율 7위,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황우석 박사가 참석, "BT가 세계적으로 급속히 산업화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고 설명하고 "정부 측에서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빠르고 저돌적인 추진력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망했다.

황 박사는 "특히 줄기세포 은행과 관련, 한국과의 공동 운영을 제안해오기도 했다"고 밝히고 "해외에서 이처럼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오산업에 대한 교과서식 접근방식은 큰 낭패를 볼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홍우 한양대 교수는 "정부의 바이오산업 지원육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자부 내에 바이오산업을 전담할 수 있는 부서 설치가 시급하다"고 주문했다. "또 바이오산업 지원을 위해서는 관련 부처간의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윤채옥 연세대 교수는 "수익이 보장되지 않으면 R&D에 뛰어들지 않는 것이 대기업들의 일반적인 분위기"라고 전제하고 "정부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초기 기술개발을 유도하고, 또한 산업화를 위해 공장증설을 적극적으로 돕는 과단성 있는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생명과학 등 제약 기업인과 바이오벤처 기업인, 대학교수 등 바이오산업의 주요 관계자가 다수 참석,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강봉 편집위원   
 2005.07.08 ⓒScience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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