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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데노바이러스 IND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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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607 등록일시 2013-01-06 15:34

㈜대웅-연세대 암센터, 국내 개발 최초 아데노바이러스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 바이러스로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유전자 치료법

- 산자부 선정 난치성질환 유전자 치료제 개발 연구과제 2011 희귀병치료제 발매예정

 

㈜대웅이 (대표: 정난영) 연세대 암센터 (김주항, 윤채옥 교수) 공동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아데노바이러스 항암 치료제 DWP418 개발에 성공, 식약청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하고 국내 임상 1상을 실시한다.

 

DWP418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 골라 파괴하는 유전자 치료법으로, 바이러스가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침투, 1 이상 증식하면서 암세포를 파괴하고, 파괴된 암세포에서 나온 각각의 바이러스가 주변 암세포로 계속 침투·증식하면서 암세포 밖으로 나오는 기전으로 정상세포에는 독성을 미치지 않으면서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DWP418 ‘릴렉신´(Relaxin)이라는 인체 호르몬 유전자를 주입하여 바이러스 확산의 효율을 높였고, 암세포에만 공통적으로 활성화된 효소인 텔로머라제효소의 작용을 이용하여 바이러스의 암세포 선택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연구는 산업자원부가 지원하는 ‘난치성질환 유전자 치료제 개발´ 연구과제 하나로 ㈜대웅과 연세대 암센터가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다.

 

㈜대웅 바이오1연구실 안혜경 실장은 순수국내 기술로 개발한 아데노바이러스 치료제 통해서 표준치료에 실패하여 종양으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있기를 바란다.” 밝혔다.

 

한편, ㈜대웅은 이번 연구개발을 위하여 국내에서 처음으로 임상시료 생산용 GMP 시설을 구축하기도 했다.

 

DWP418 표준치료에 실패한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신촌 연대세브란스 병원에서 임상1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1 희귀의약품으로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전세계 유전자 치료제 시장은 2010 기준 40 달러(4조원) 규모로 암을 대상으로 하는 유전자 치료제 시장은 30 달러(3조원) 추산된다.

 

자료문의:

대웅제약 홍보팀 성민 550-8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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